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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 ㈜ 아이큐어비앤피 세계최초 바이오마커 확보한 펩타이드 경구용 항암제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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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큐어 날짜 20-07-28 11:41 조회 4,327Views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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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 ㈜ 아이큐어비앤피 세계최초 바이오마커 확보한 펩타이드 경구용 항암제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

 

BIG 선도모델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식클러스터 PLUS 과제 성과 창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아이큐어비앤피는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기술은 생명공학연구원의 원미선 박사가 개발한 신규 항암제 바이오마커 VGLL1의 치료 타겟을 근거로 한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에 아이큐어비앤피의 경구약물 전달 기술이 결합되어, 경구용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원미선 박사의 기술은 암세포 주변의 VGLL1의 발현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하여, 이를 바이오마커로서 VGLL1을 억제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가 억제될 수 있는 세계 최초 펩타이드 항암제를 개발하는 것이다.

 

현재 펩타이드 항암제로 시판되고 있는 치료 영역 분야는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사용되는 호르몬제제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며, 본 기술 개발은 세계 최초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 개발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기술의 완성도는 바이오마커에 근거한 신약개발이라는 점에서 임상1상에서 승인까지의 성공률은 신약 치료기전의 확인이 어느 정도 확보된 상태에서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바이오마커를 활용할 경우 25.9%, 바이오마커가 확보되지 않은 경우 8.4%로 바이오마커 기반의 신약개발 성공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

  

펩타이드 약물은 부작용이 적고 강력한 약리 활성 및 생체특이성이 높기에 임상 성공률이 더 높다. 하지만, 환자 편이성 면에서 펩타이드 약물은 체내에서 안정성 및 흡수율이 저조하여, 대부분 주사제로 투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의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 개발에 있어서, 아이큐어비앤피의 바이오베터 경구 약물 전달 기술이 결합하여, 복용 및 관리 편리성이 개선된 경구용 펩타이드 항암제를 개발하여, 시장의 포지셔닝 및 효과를 더 증진시킨 차별화된 혁신 경구용 펩타이드 항암제를 도출시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사항이 이번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 공동 개발의 배경이다. 

  

사업화 기술은 치료효과 측면에서 세포 실험 뿐만 아니라 이미 동물실험에서 대장암, 간암, 폐암 등에서 암종양 치료 및 암전이 억제 효과가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2건의 특허 (2017, 2020년 각각 출원)기술과 아이큐어비앤피의  펩타이드 경구약물전달에 있어서 2건의 특허 (2017, 2019)가 각각 융합된 기술로 항암치료의 극대화 및 흡수율이 증가된 기술 구성 또한 탄탄하다고 하겠다.

 

암치료 타겟의 바이오마커로서 VGLL1 기반의 first-in-class 펩타이드로 대장암, 간암, 폐암 등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혁신 항암제 신약이라고 하겠다. 

  

 

양기관의 사업화 전략 및 로드맵은 하기와 같으며,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개발 및 권리화, 사업화를 통해 기술 및 판권 계약 추진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개발 협약은 국가과제의 엄중한 심사를 통과하여 20206월 선정된 2020년 공공연구성과기반 BIG 선도모델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식클러스터 PLUS 과제의 성과이며, 한국과학기술지주 회사와 엑셀레이터로서 에스와이피, 바이오투자사로서 마그나인베스트먼트가 양 기관을 조율하여 만들어낸 충청권 바이오산업 클러스터의 성과물이다

향후 지식 클러스터 PLUS 과제는 양 기관의 대형 성과 창출 기술 융합을 통해, 중장기사업기획을 거쳐, 가장 우수한 과제를 선정하여, ‘산학연공동연구법인’ 형태의 기업 설립 프로세스를 거쳐 202011월 지역혁신 BIG 선도 모델 (48억원 연구비 지원/4) 트랙을 진행하게 된다. 

 

산학연 공동연구개발을 이루기 위해 BIG 선도모델 국가 과제의 성과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공동연구개발 이외에 엑셀레이터와 투자사가 처음부터 관여되어 있고 추후 산업화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이기에, 양기관이 공동연구개발협약을 체결한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의 사업화 실현 가능성은 매우 빠르고 높다고 하겠다.




하단 관련 보도자료를 참고바랍니다.

  

 

프레스나인(2020.07.28)
뉴스핌(2020.07.28)
매일경제(2020.07.28)
메디컬투데이(2020.07.29)
뉴스타운(2020.07.29)
약사공론(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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